세상의~

생각느낌 2007. 1. 4. 07:41

세상의 부득이 함은 나의눈을 맑게 해주는듯하다.
하지만 나의 부정은 무엇으로 맑게 해야 할런지,

알고싶다. 내가 어리석은건지 그들이 어리석은건지.
그것을 알방법은 결과와 과거 뿐인듯하다.
하지만 실수 투성인 과거뿐인데 그 과거는 어떻게 알지?

AND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너 어느 편이냐’"
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 닿는다.

노대통령의 요즘 말말말 중에 한마디다.

내 생각에 세상은 편가르기를 시도하는것같다.

내편아니면 적뿐인것 처럼
날 증명하지 못하면 네가 되어 사라질것이다.

뭔지 모르겠지만 없는것은 맞다. 없는것이 아니라면 찾아야 하는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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