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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2009. 10. 2. 16:06

써로 게이트 라는 영화를 보면 순간적으로 지켜야할 개체가 2가지가 나옵니다.
첫번째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 두번째는 사람들의 편리함은 인조로봇 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많은 사람들을 고민도 하지 않고 살립니다.
하지만 두번째 사람들의 도구인 인조로봇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고민 끝에 모든 사람들은 살고 모든 인조로봇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사람 답게 살아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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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나영양의 사건을 보고 눈물이 납니다.
나영양 아버지의 호소하는 것을 보면서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나영양 어머니의 절규어린 글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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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만약 나영양 같은 사건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결론은 수천년형을 받았습니다. 종신형이지요. 그러면서 밑에 보면

미국은 이중처벌 가혹처벌 이라는 비판에서 판사들은 성범죄에 엄격히...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이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할때가 됐네요...
대통령이 아동 성범죄자 우호론자 인가요?
국회의원들이 아동 성범죄자 친구들 인가요?
기타 높으신 자리에 있는 분들이 아동성범죄자 친구들인가요?

그게 아니다면 왜 법을 바꾸지 못하나요?
한사람의 인생을 날려 버리는 아니 가족 모두의 마음에 깊은 슬픔을 박는 일을 할까요?

내가 직접 당하지 않으니 생각이 어렵나 봅니다.
물론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모든 높으신분들도 참 안됐다. 이러면 안되다 라고 할겁니다.
그들 모두도 원하진 않을겁니다.

설마 내 일이 아니니 알봐 아니야 후후후 잘됏다 라고 말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게 정치인들 욕해도 그들도 사람이기에 나쁘게는 생각 하지 않을겁니다.

뭐가 부족할까요?

직접 당해보지 못한 일이라서?? 대한민국의 통수권자인 대통령도 슬픔만 표현할뿐
다신 이처럼 나쁜일이 일어나선 안됩니다. 대통령 직속 특별법을 만들겠습니다.

왜... 왜?? 왜.... 이런 소리를 못할까요?? 무지 어렵나요??
아니면 정치적으로 적당히 해야 되서?? 정치적으로 눈치를 봐야 해서??


아름 다운 세상을 꿈꾸면서도 어쩜 영원히 아름다운 세상이 오지 않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나라가 대한민국 입니다.

시청에 뭉치면 뭐합니까? 혹시 두렵지도 않습니까? 술에 쩌러서 내 자식이 나영이 처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들지 않나요??

대한민국 자체는 거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의 이중처벌 가혹처벌 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엄격히 대처 하는 판사들의 생각이
부럽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질라면 아직 500년?? 1000년?? 은 더 세대가 바뀌어야 될까요?
미국의 국민 보호주의가 부럽습니다. 해외 전쟁에서 사망한 시신은 뼈조각 하나까지 반드시 찾아낸다는 미국
그런 미국 시민이 자기 목숨을 바쳐 전쟁을 치르고 전사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긴다는게..

물론 미국 시민 모두가 만족 하진 않더라도 그래도 우리나라처럼 2년 의무로 군대 가야 한다는것 보단
차라리 자국민을 위해 열린 미국으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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